º 이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반팔
º 사이즈
해외 L 사이즈 - 국내 105
( 가슴둘레 : 53cm / 기장 : 77cm
팔 길이 : 37cm / 팔 둘레 : 14cm /목구멍 : 14cm )
º 품번
CG0040
일명 가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위의 사진처럼 정품 택과 비슷하게 생산되지만
일정한 품번인 P로 시작하는 품번으로 생산된다.
그러니 아디다스 레플을 구매할 땐
더 각별히 신경써서 구매해야한다.
필자도 리턴을 보낸 셔츠만 10장이 넘는다.
º 내구성
1. 아디다스 엠블럼
일반 레플과 똑같이 자수처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내구성 부분에선 아주 우수하다.
우리의 소중한 세번째 눈을 보호하기 위해
마감처리가 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2. 맨유 엠블럼
맨유 엠블럼과 같이 자수처리 되어있다.
엠블럼의 테두리 부분만 자수처리를 하여
테두리 외의 부분은 옷의 안감과 같다.
3. 스폰서
악명높은 쉐보레 스폰서, 아주 튼튼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4. 삼선
아다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삼선
사진과 같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다.
º 디자인
사실 이 유니폼의 컨셉 디자인이 나왔을 때
무슨 생각을 하면서 디자인을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검은색 쇠사슬이 점차 넓어져서
빨간색 배경을 잠식시키는..?
느낌의 디자인인데
어떤 명확한 컨셉이 없는듯한 느낌을 준다.
위의 내구성 소개란에 쓰인
악명높은 '쉐보레' 스폰서.
사실 쉐보레와 맨유가 스폰서십을
맺는다는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까지만 해도
괜찮은 디자인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쉐보레 마크가 3D로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저 입체감 있는 스폰서를 보고 있노라면
아디다스가 어떤 디자인을 갖고 오더라도
이뻐질 수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3D를 버리고 심플하게 2D 느낌으로
디자인 해준다면 나쁘지 않은 콜라보라고
생각되는 조합인데
계속해서 3D를 고집한다면 해외는 몰라도
국내에서의 맨유 레플 수요량은
계속해서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쉐보레와 맨유가 재계약을 했다.)
클라이마라이트 프린팅은
의류 우측하단에 표기되어 있다.
º 백넘버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선 모든 팀들이 동일하게
프리미어 폰트를 사용하고
컵 대회에선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컵 폰트를 사용하는데
18-19 시즌에 사용하는 폰트와
19-20 시즌에 사용하는 폰트가 동일하나
색상이 다르니 주의해서 구매하길 바란다.
º 선수실착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경기에서 입은
실착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한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것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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