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이름
리버풀 06/08 홈 져지
º 사이즈
해외 XL - 국내 110
(가슴둘레 : 59cm / 기장 : 76.5cm)
(보통, 국내 사이즈는 '가슴 단면의 길이 X 2'로
국내 110보다 크게 나온 걸로 보인다.)
º 품번
053327 AZB001
의류의 안쪽 왼쪽 하단부에 붙어있는
아디다스의 정품 품번이 기입돼있고,
구글에 053327 AZB001
이 부분을 검색하면
정가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º 렉스트라 재질의 마킹
최근엔 렉스트라 재질의 마킹을 찾아보기 힘든데, 그 이유는
옷의 경량화가 중요한 현대 축구에서 점차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땀을 머금으면 무게가 무거워지는
마킹이지만, 유니폼을 수집하는 입장에선
이 마킹을 더는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º 왜 06/07 , 07/08이 아닌 06/08인가?
리버풀이 06/07 시즌을 거쳐
07/08 시즌까지 입었던 유니폼이고,
그 이후에도 08/10, 10/12 시즌
두 시즌씩 유니폼 교체가 없었다.
( 홈 유니폼 only )
º Carlsberg 스폰서
역대급이라고 칭송받는 이유에는
Carlsberg 스폰서에도 있다.
현재까지 27년간 리버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엔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10/12 시즌부터 Standard Chartered가
메인 스폰서로 바뀌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 이 유니폼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스폰서인데, 특히 더운 여름에
그냥 방치해두면 스폰서가 녹아내리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관리해줘야 한다.
º 제작 과정
사실 유니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 선수의 유니폼이 완제품으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틀린 생각이다.
유니폼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제작하고
마킹은 Sporting id, Avery dennison 등
마킹 제작 브랜드가 제작하여
유니폼에 마킹을 열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pTTK_bxaY&t=212s
º 토레스 입단 져지
... 그러하다.
궁금하신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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