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버풀 | Liverpool

리버풀 06/08 홈 제라드 져지 XL [ 053327 AZB001 ]

by Back Number 빽넘버 2020. 1. 21.

º 이름

 

리버풀 06/08 홈 져지

 

 

 

 

º 사이즈

해외 XL - 국내 110
(가슴둘레 : 59cm / 기장 : 76.5cm)

 

(보통, 국내 사이즈는 '가슴 단면의 길이 X 2'로 
국내 110보다 크게 나온 걸로 보인다.)

 

실제 측정한 사이즈

 

º 품번 

 

053327 AZB001

의류의 안쪽 왼쪽 하단부에 붙어있는
아디다스의 정품 품번이 기입돼있고,
구글에 053327 AZB001
이 부분을 검색하면
정가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º 렉스트라 재질의 마킹

 

최근엔 렉스트라 재질의 마킹을 찾아보기 힘든데, 그 이유는
옷의 경량화가 중요한 현대 축구에서 점차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땀을 머금으면 무게가 무거워지는
마킹이지만, 유니폼을 수집하는 입장에선
이 마킹을 더는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이 마킹 또한 먼지 묻기가 십상이라 꼼꼼한 관리를 요하는 바이다.

 

 

º 왜 06/07 , 07/08이 아닌 06/08인가?

 

리버풀이 06/07 시즌을 거쳐
07/08 시즌까지 입었던 유니폼이고,
그 이후에도 08/10, 10/12 시즌
두 시즌씩 유니폼 교체가 없었다.
( 홈 유니폼 only )

 

 

06/08, 08/10, 10/12 시즌의 유니폼

 

 

º Carlsberg 스폰서

 

역대급이라고 칭송받는 이유에는
Carlsberg 스폰서에도 있다.

현재까지 27년간 리버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엔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10/12 시즌부터 Standard Chartered가
메인 스폰서로 바뀌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유니폼을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스폰서인데, 특히 더운 여름에
그냥 방치해두면 스폰서가 녹아내리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관리해줘야 한다.

 

 

º  제작 과정

 

사실 유니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 선수의 유니폼이 완제품으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틀린 생각이다.

 

유니폼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제작하고
마킹은 Sporting id, Avery dennison 등
마킹 제작 브랜드가 제작하여
유니폼에 마킹을 열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름 위치 선정
숫자 위치 선정
프레스기 작업
더 자세한 제작 과정은 유튜브에 담아두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pTTK_bxaY&t=212s

 

 

º 토레스 입단 져지

 

... 그러하다.

 

 

 

 

궁금하신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댓글